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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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3.06

  당화혈색소(HbA1c)는 혈중의 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결합한 형태를 말합니다. 이 수치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준을 반영하는 지표로 사용되며, 당뇨병의 진단과 관리에 있어 중요한 검사입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으면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당뇨병 관리가 잘 되지 않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보통 5.7% 이하의 당화혈색소가 정상이며 5.7-6.4% 까지는 당뇨 전단계, 6.5% 이상일 경우에는 당뇨를 진단해요.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목표 당화혈색소 수치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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