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출근시 아랫배 복통, 체한 것 같은 느낌, 가스 참(아침 안먹음) - 오후되면 다시 복통, 가스 참 - 저녁때 체한 느낌 때문에 많이 못먹음, 먹고나면 명치 울렁거림, 아랫배 복통, 가스참 - 스트레스받는 상황오면 복통 심해짐 - 통증, 체한 것 같은 답답함, 가스참으로 밥을 많이 못 먹음 - 복부팽만 심함, 가스 많이차면 움직일때도 통증 심함 - 체중 2~3키로 빠짐 - 복통은 한달 넘었음, 2주전 쯤 오리고기 먹고 통증 많이 심해진 뒤로 매일 아픔, 매일 가스 빼는 약, 유산균, 소화제 등 먹는 중, 주말이나 여행갈 땐 괜찮음 - 최근 마지막 생리 2주 넘게 안함, 냉 많이 나옴, 이때도 아랫배 통증, 가스 참
복부팽만, 복통, 가스참으로 많이 불편하시겠네요. 질문자님의 증상을 살펴보면 몇 가지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스트레스와 관련된 소화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스트레스 상황에서 복통이 심해지고, 주말이나 여행 시에는 증상이 완화된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이는 과민대장증후군(IBS)의 전형적인 특징이기도 합니다. 과민대장증후군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복통, 복부팽만감, 가스 참, 배변 장애 등 다양한 소화기 증상을 유발합니다.
또한 식습관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침을 거르고, 오리고기 같은 특정 음식 섭취 후 증상이 악화된 점은 식이 요인이 관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체중 감소가 있는 것은 식사량 감소와 소화 불량으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생리 지연과 냉 증가 증상은 스트레스나 호르몬 변화와 관련될 수 있으며, 이것이 소화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 주기에 따라 소화기 증상이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 개선을 위해서는:
증상이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체중 감소까지 있으므로, 내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 파악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생리 지연과 관련해서는 산부인과 진료도 함께 고려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이주 전에 과식 하고 난 뒤로 조금만 뭘 먹어도 위가 팽창하는 느낌 가스 차는 느낌..? 원래도 가끔 과식하고 절식을 하긴햇어요 ㅠㅠ 공복상태에서도 그래요. 병원갔는데 위염이랑 역류성 식도염약 처방받고 제산제랑 이런거 먹어도 나아지는게 하나도 없고 변비랑 장에도 가스차서 밑에 배까지 복부팽만이 일어나요..ㅠㅠ 이럴땐 한의원을 가여하나요? 다른 병원을 가봐야하나요 음식은 뭐를 먹든 팽만하는 느낌 속쓰림 이런검 하나도 없어요 오직 윗배가 팽창하는 느낌 어쩔땐 숨 쉬는거에 방해될때도 있고 명치가 아플때도있어요 식도에 뭐 올라오는거 느껴지지는 않아요 참고로 162에 44키로 저체중이여서 더 살 빠지면 안될것같은데… 뭘 먹지를 못하겠어요…도와주세요 장도 원래도 안좋았는데 더 안좋아진것같고 정신병 걸릴것같고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밥 먹고나서 3시간뒤? 정도 되면 복부팽만 + 가스참이 너무 심하고 (짧으면 10분 ~ 길면 1시간 넘게) 밥을 안먹고 공복상태여도 지속적인 트림과 함께 복부팽만이 심하게 와요 (옆구리/명치가 아플 정도로) 예전에는 변비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소화를 못시키는건지 계속 설사만 하고 왜그런걸까요ㅠㅠ
대변후 잔변감이 있고, 복부팽만과 가스 배출이 잘 되지 않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틀만에 변을 볼 경우, 힘들게 봅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등을 섭취하면, 때론 복통과 함께 설사를 합니다. 식사후 잦은 트림과 가스가 차 있는 복부팽만 불편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