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와 관절 통증, 근육 튀는 증상, 말초신경계 문제 가능성은?

조OO • 2024.03.30

43세 남자입니다. 처음에는 저린 느낌인지 양손 양다리 발에 힘이 빠진다고 느껴졌었는데요~ 최근에는 다리 통증도 있고 무릎 발가락 뒷꿈치 어깨 등도 조금씩 통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릎과 발목, 두개의 손가락 마디, 손목, 어깨는 관절통 같기도 하고 시큰하기도 합니다. 별로춥지 않은 공간에서 춥기도 하고 몸이 뜨거워지기도 합니다. 앉았다 일어나면 기립성저혈압이 심합니다. 두달간 살도 7kg이나 빠졌어요. 식욕도 없고... 우울증도 심하고 몸 곳곳에 근육이 튀고 떨림도 있어요. 얼굴 근육은 웃는 표정을 하면 턱, 광대도 약간 떨리고 치아와 입술도 떨립니다 ㅠ(이건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르겠어요ㅠ) 증상은 말초신경계 쪽의 문제에 가까워 보이는데요 말초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면 자고 일어났을 때 힘빠지는 느낌이 더 크게 느껴질 수있을까요~? 제가 지방간이 심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증상 오기전 감기가 걸렸었고, 척추 신경차단술을 받았는데 여기에 말초신경계에 이상이 생길 이유가 있을까요?ㅠ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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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30

    43세 남성분의 증상으로 보아 다리와 관절 통증, 근육의 떨림, 기립성 저혈압, 체중 감소, 식욕 부진,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말초신경계 문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말초신경계 문제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은 신경 손상의 위치와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말초신경계 손상은 감각 이상, 근육 약화, 통증, 떨림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휴식 후에도 힘빠짐이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지방간, 스트레스, 최근의 감기, 척추 신경차단술 등은 말초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입니다. 지방간은 대사 장애와 연관되어 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스트레스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다양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 신경차단술 후에는 신경 손상이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신경전도 검사, 근전도 검사, 혈액 검사, 영상 진단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체중 감소와 식욕 부진이 심각하다면 내분비계 질환, 감염, 암과 같은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내과 전문의의 상담도 고려해야 합니다.

    증상이 심각하고 지속적이라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고 필요한 검사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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