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질염인가요?
여행도중에는 성관계시 아랫배 통증과 자궁입구 통증이 있었고 여행을 갔다온 뒤에 외음부 음핵쪽이 가려우며 질 분비물을 확인해보면 치즈 덩어리들처럼 건더기 형태로 나옵니다. 건들지 않는 이상 질 분비물이 밖으로 나오진 않습니다. 증상이 시작된건 일주일정도 됬는데 여전히 하루에 2-3번씩 약간의 간지러움이 나타나고 질 분비물이 갑작스럽게 늘어난건 2틀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갔다온 날짜는 6/5-6-6일이고 마지막 생리일은 5/30일이며 다음 생리 예정일은 6/21일 입니다. 만약 질염이라면 혹시 병원을 가볼정도로 심각한 질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