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간염에서 AST와 ALT 수치 변화 원인은?
급성 간염으로 14일 16일 피검사 AST수치는 2776- 873 확실히 많이 낮아졌지만 ALT 수치는 3222 - 3372로 올랐고 ALT 수치는 279 - 873 오히려 확 올랐는데 뭐가 문제일가요 오늘 복부 초음파상 문제 없다햇고 낼 대학병원으로 가서 조영제 씨티랑 입원할거같은데 주말보단 속은 훨신 나아져서 입맛이 도는데 밥은 일단 먹어도되겟져,,
급성 간염으로 14일 16일 피검사 AST수치는 2776- 873 확실히 많이 낮아졌지만 ALT 수치는 3222 - 3372로 올랐고 ALT 수치는 279 - 873 오히려 확 올랐는데 뭐가 문제일가요 오늘 복부 초음파상 문제 없다햇고 낼 대학병원으로 가서 조영제 씨티랑 입원할거같은데 주말보단 속은 훨신 나아져서 입맛이 도는데 밥은 일단 먹어도되겟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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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간염에서 AST와 ALT 수치의 변화는 간세포 손상 정도와 회복 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AST와 ALT는 모두 간세포 손상을 나타내는 효소로, 간세포가 손상되면 혈중으로 방출되어 수치가 상승합니다. 질문에서 언급하신 수치 변화는 간세포 손상이 진행되거나 회복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패턴일 수 있습니다. AST는 간뿐만 아니라 심장, 근육 등 다른 조직에서도 발견되므로 간 손상 외의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ALT는 간에 더 특이적이므로 간 손상의 정도를 더 직접적으로 반영합니다. 현재 복부 초음파에서 문제가 없다고 하셨고, 대학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계획 중이시라면,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염의 원인(바이러스성, 독성, 알코올성 등)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질 수 있으니, 대학병원에서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의료진의 지시에 따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맛이 돌아오고 속이 나아졌다고 하셨으니,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적당히 섭취하시는 것은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기름진 음식, 알코올,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간염의 원인에 따라 식이 조절이 필요할 수 있으니, 대학병원에서 상담 후 구체적인 식단 지침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