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아들과의 반복적 언쟁과 언어 수준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요?
고1남학생과 엄마 아빠사이에서 싸웠을때의 문제점입니다 애는 싸울때 반복적인 말을 많이합니다. 예를들어 어찌라고 어찌라고 싫어! 싫어! 노노 듣는 제 입장에선 수준이 낮다라는생각이 들어 수준이 낮으니까 바꾸라했더니 애는 제가 먼저 시비건다면서 발끈하더라고요. 중학교 공부 꽁찌하고 언어수준이 많이 낮아요. 언어수준은 낮은데다 자꾸 발끈발끈하고 엄마한테 말 함부로해서 지능검사하자했는데 지금까지 검사한번 안받아보고 지금까지 이어오다보니 수준낮은 언어를 쓸때마다 자꾸 화가나요 존나라는 말을하면서 신랑은 저와 애가싸울때 가만히 듣고 애편을 듭니다. 제가 신랑에게 이 상황에 가만히 있고 애편을 든다 뭐라했더니 둘다 그만하라해놓고 제가 그말했다고 삐져있더라고요. 사는게 답답해서 집을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