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아들과의 반복적 언쟁과 언어 수준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요?

김OO • 2025.06.14

고1남학생과 엄마 아빠사이에서 싸웠을때의 문제점입니다 애는 싸울때 반복적인 말을 많이합니다. 예를들어 어찌라고 어찌라고 싫어! 싫어! 노노 듣는 제 입장에선 수준이 낮다라는생각이 들어 수준이 낮으니까 바꾸라했더니 애는 제가 먼저 시비건다면서 발끈하더라고요. 중학교 공부 꽁찌하고 언어수준이 많이 낮아요. 언어수준은 낮은데다 자꾸 발끈발끈하고 엄마한테 말 함부로해서 지능검사하자했는데 지금까지 검사한번 안받아보고 지금까지 이어오다보니 수준낮은 언어를 쓸때마다 자꾸 화가나요 존나라는 말을하면서 신랑은 저와 애가싸울때 가만히 듣고 애편을 듭니다. 제가 신랑에게 이 상황에 가만히 있고 애편을 든다 뭐라했더니 둘다 그만하라해놓고 제가 그말했다고 삐져있더라고요. 사는게 답답해서 집을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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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6.14

    자녀와의 반복적인 언쟁과 의사소통 문제로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청소년기 자녀와의 갈등은 많은 가정에서 경험하는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덜 힘든 것은 아니죠. 고등학생 자녀의 언어 사용과 의사소통 방식이 걱정되시는 상황에서, 몇 가지 접근 방법을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1. 냉정기를 가지세요: 감정이 격해졌을 때는 대화를 잠시 중단하고 서로 진정할 시간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금은 둘 다 화가 났으니 잠시 후에 이야기하자"라고 제안해보세요. 2. 비난보다 감정 표현: "네 언어 수준이 낮다"라는 비난보다는 "그런 말을 들으면 엄마는 속상해"라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3. 전문가 상담 고려: 반복적인 언어 사용이나 의사소통 문제가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나 청소년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는 단순히 지능의 문제가 아닐 수 있으며, 청소년기 발달 과정이나 심리적 요인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4. 가족 상담: 남편과의 양육 방식 차이도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족 상담을 통해 부모가 일관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긍정적 강화: 아들이 적절한 언어를 사용할 때 칭찬하고 인정해주세요. 부정적인 행동에만 집중하기보다 긍정적인 면을 강화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지금 당장은 상황이 매우 힘들고 답답하시겠지만, 청소년기는 과도기적 시기임을 기억하시고, 인내심을 갖고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가족 모두가 더 건강한 의사소통 방식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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