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과 공황장애 증상이 맞을까요?
이번 주 수요일에 맨 앞자리에 앉아 수업을 듣는데 선생님의 움직임에 제 다리가 잠깐 움찔거렸어요 이후에도 선생님이 조금만 움직여도 움찔거리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들은 바로는 전조감각충동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이게 맞을까요? 이번 주 목요일에 대학교 수업을 받으면서 옆에 있는 사람들로 인해 크게 스트레스를 받아 집중력이 저하된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가끔 숨이 안 쉬어지는 것 같았죠. 목요일부터 극심한 감기에 걸리더니 밤낮을 구분 안하고 잠을 청했습니다. 지금도 감기 증상이 있는데 꿀물 마시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을 자려고 할 때도 머리가 누가 망치로 때리는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누가 움직이기만 하면 반작용으로 움찔거릴 때가 많습니다. 대중교통을 등하교로 하루 네 번 갈아타는데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있었던걸까요..? 다음 학기는 기숙사 들어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