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에서 소외된 사람을 보면 우울한가요?
절 무리에서 떨군 애만 보면 우울해져요
절 무리에서 떨군 애만 보면 우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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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상황을 보니 감정적으로 많이 힘드신 것 같아요. 특정 상황이나 사람을 볼 때 우울감을 느끼는 것은 심리적인 요인이나 과거의 경험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주치의나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심리 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통해 본인의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서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언제든 도움을 요청하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제목처럼 사람들을 잘 못믿겠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있을때도 늘 소외감이 들고, 모두들 대외적인 이미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서 친구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우울증 증상 중 하나로 볼 수 있을까요?
우리집 가족들은 1순위가 아버지 2순위 엄마 3순위가 누나입니다 아버지가 나이도 있고 질병이 원래 있어서 더욱 더 많이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휴일에는 엄마랑 제가 아빠를 케어를 하는데 누난 아침부터 낮이든 밤이든 계속 잠을 자던가 합니다 어쩔다가 제가 누나한테 말을 하면 엄마는 꼭 누나 편이되어 저한테 더 말을 합니다 그럴때다 저는 억울하고 불통이 납니다 엄마는 누나 편이구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집에는 나는 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이럴때마다 저는 기분이 꿀꿀해지면서 우울합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글을 남깁니다 ㅠㅠ
요즈음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학원 학교 다 때려치고 싶습니다.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만 들어요. 사람을 대하는게 어렵고 무서워요. 이유없이 우울하고 불안해서 눈물나고 자해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우울증인가요 ? 진료 받아봐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