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와 정신과 방문 가능할까요?
14살때 부모님하고 같이 정신병원가서 약 처방받고 15살때 약을 끊었는데 다시 그 병원가서 약을 처방 받고 싶은데 보호자 역할로 가족인 친언니와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14살때 부모님하고 같이 정신병원가서 약 처방받고 15살때 약을 끊었는데 다시 그 병원가서 약을 처방 받고 싶은데 보호자 역할로 가족인 친언니와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정신과 약 처방을 받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처방을 위해 동반해야 하는 보호자는 법정대리인 또는 부모님을 의미합니다. 법정대리인이란 본인의 선임에 의하지 아니하고 법률에 의하여 대리권이 부여된 자를 말하며, 친권자와 후견인이 있습니다. 친권자는 미성년자의 친생부 또는 친생모, 후견인은 미성년자에게 친권자가 없을 때 또는 친권자가 법률행위를 대리하거나 재산관리권을 행사할 수 없을 때 최근친의 최연장 중 1인을 선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친언니가 보호자로 동행하는 경우 약 처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병원마다 정책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병원에 문의하여 필요한 서류나 절차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병원에서 친언니의 동행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법적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혹시 정신과 가서 우울증이랑 불면증 약 받으려면 부모님이랑 가야하는데 부모님이 바쁘시다면 친언니와 함께 가도 되나요…? 그리고 대략 진료비와 약값은 얼마 정도 나올까요??
친언니와 갈등을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겪으며 자랐어요 집을 나와 혼자살게 된 이후에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명절에 본가에 갔다가 언니와 또 비슷한 일이 생기고 나서 쌓인 기억들이 통제가 안되게 쏟아져요 지금 대학 졸업반인데도 감정 조절이 어려울 땐 14살이 됐다가 17살이 됐다가 16살이기도 하고 기억 속 공간과 분위기에 빠져서 현실 분간이 어려워요 정신적인 에너지가 고갈돼서 일상생활과 인간관계 유지가 흔들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알지만 정신이 따라주지 않아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공 임신 중절 부모 동의 없이 할 수 있는 나이가 만 18세부터인가요? 아니면 만19세부터인가요? 부모님이 아닌 친언니가 보호자로 동행하는 것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