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남성입니다
20년째 통풍약
3년째 협심증약 복용 중
30년 정도된 허리디스크는
별다른 관리 없이
아플때만 병원가는데
참을만한 통증이어서 그냥 참고지냅니다.
30대 초반 디스크 수술 권유 받았으나
안하고 있고 죽을때까지 수술없이 살고싶어요
지금 가볍게 걷기 또는
자전거 평길. 오르막 포함 1시간 정도 주 3회
등산 월 1회~2회 정도 합니다.
러닝이 협심증(심장)에 좋다던데
맞나요?
제 질병에 맞춘 운동과 건강관리방법
부탁드려요.
허리디스크 수술하면 재발률이 높다고 해서
수술하지 않고 살고싶어요
추간판탈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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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3.22
러닝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협심증이 있는 경우에는 무리한 운동이 오히려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러닝보다는 현재 하고 계신 가벼운 걷기나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운동은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수술 없이 관리하고 싶으시다면 꾸준한 스트레칭과 코어 근육 강화 운동이 중요합니다. 허리나 하체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본인에게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통증이 심해질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할 때는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통증이 발생하면 즉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외에도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협심증과 통풍 약물 복용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주치의와 상담하여 상태를 점검받으시기 바랍니다. 허리디스크 수술을 피하고 싶으시다면, 다양한 치료 방법을 꾸준히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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