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제 복용 후 체온이 너무 낮아졌나요?
19개월아기 37.5 미열상태에서 해열제 먹였더니 35.5로 됬어요
19개월아기 37.5 미열상태에서 해열제 먹였더니 35.5로 됬어요
19개월 아기의 체온이 해열제 복용 후 35.5도로 떨어진 것은 일반적인 정상 체온 범위(36.5~37.5도)보다 낮은 상태로, 저체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열제가 체온을 낮추는 효과가 있지만, 이렇게 정상 범위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기에게 따뜻한 옷을 입히거나 양말을 신겨주는 등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주시고, 체온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주세요. 만약 아기가 땀을 많이 흘리고 있다면 땀에 젖은 옷을 벗기고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혀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체온이 계속 낮게 유지되거나 더 떨어진다면,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체온계의 정확도를 확인하고, 다른 체온계로 재측정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7.5도는 경미한 미열 상태로, 아기가 특별히 불편해하지 않았다면 해열제가 필요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8도 이상일 때 해열제 사용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으니, 다음에는 체온과 아기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해열제 사용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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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열이 지속 되다가 현재 38.4도였다가 해열제 복용 후 36.2도인데 괜찮을까요??
이제 돌 지난 아기인데 9시40분쯤 해열제 한번먹고 38.6도에서 38.1도로 떨어졌고 지금 자고 있어요 시원하게 해주는게 좋다해서 방을 조금 시원하게 해주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추가적으로 남기면, 해열제를 먹으면 1시간 후로 38도후반에서 37도대로 약빨이 들고 잘 먹어주고 물도 잘마십니다. 처지는건 없어서 대면없이 플루약만 받을수 잇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