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정리 하다가 너무 물건이 많아서 엄지손가락이
바닥을 어설프게 엄지로만 지지대로 잡고 정리하니
찌릿하면서 아프더라고요 엄지 손가락이 변형 될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집에 물건이 많아서 완전히 양반다리로
앉으니 복숭아뼈가 부어서 어설픈 양반다리를 하면
허리가 휘고 다리도 휠까요? 양반다리 자체가
다리를 휘게해서 x자 다리를 유발 하나요?
그리고 왼쪽 무릎을 니은자로 하고 오른쪽은 위로
무릎을 세우고 앉다가 이 자세가 힘들어서 니은자로 침대에 기대어있는 무릎쪽에 저도 모르게 기댈
때가 있는데 드롤때 무릎네 찌릿하게 느껴지면
정신차리고 다리를 일자로 죽 뻗고 있어요
이러한 행동들이 모두 다리를 휘게 만들까요?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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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2.28
안녕하세요. 손가락이나 다리의 자세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고 계신 것 같아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1. 엄지손가락의 경우, 무리한 사용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으로 초기에 간헐적으로 손가락에서 쥐가 난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으며, 특히 정중신경의 영향을 받은 엄지와 검지, 중지 손가락이 주로 저리고, 경직된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거나 손가락의 변형이 의심된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양반다리 자세는 장시간 유지할 경우 무릎이나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양반다리한 후 찌릿함을 느끼면 고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스트레칭을 자주 해 주시고 가급적 양반다리와 같은 좌식 자세를 하지 않으시는 것을 권해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양반다리 자체가 다리를 휘게 하거나 X자 다리를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자세를 자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무릎을 니은자로 하고 앉는 자세도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자세나 장기간 근육의 긴장, 척추의 불균형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신경이 눌리거나 압박이 되면서 저린감, 감각 이상 등을 경험할 수 있어요. 찌릿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무릎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피하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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