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호 일을 하다가 꺾였는데 자주 꺾이는 발목이라서 신경 안쓰고 일했는데 이제 태권도도 하다보니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해서 했는디 결과 인대 파열이 뼈도 닳았다고 했고..훈련을을 뺄 수가 없어서 보호대를 차고 했는데 이제 점프 할때마다 뼈가 닿는 기분이라서 단 진료때 병원가서 말씀 드렸는데 이제 뼈가 어긋 났다고 했는데 첨엔 아 그래서 아팠구나였는데..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걸을때도 아프고 가만히 서있거나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도 극심한 통증이 와서 통증이 거기까지 기다렷다가 하는데..어디뼈가 어긋나서 그런건가요..? 아! 그리고 발차기를 차고 나면 발목이 덜렁 거리고 뼈가 걸린다고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들어요 왜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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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상황이 많이 불편하고 고통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발목 인대 파열 후 뼈가 어긋났다는 진단을 받으셨는데, 이는 발목 관절의 안정성이 크게 손상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인대는 뼈와 뼈를 연결하여 관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인대가 파열되면 발목 관절이 불안정해져 뼈의 정상적인 정렬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발차기 후 발목이 덜렁거리고 뼈가 걸리는 느낌은 바로 이 불안정성 때문입니다. 인대가 손상되어 발목 관절이 정상적으로 고정되지 않아 움직임 시 뼈들이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점프할 때 뼈가 닿는 느낌과 극심한 통증은 어긋난 뼈들이 서로 비정상적으로 접촉하거나 주변 조직을 자극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또한 인대 파열로 인해 발목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제대로 분산되지 않아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계속 훈련을 하는 것은 발목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대 파열과 뼈 어긋남은 적절한 치료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심각한 부상입니다. 보호대만으로는 충분한 보호가 어려울 수 있으며, 지속적인 훈련은 영구적인 손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고, 필요하다면 물리치료나 재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는 발목에 무리가 가는 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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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인대파열 수술 후 며칠차 부터 재파열 가능성이 생기나요?
3개월전에 발목 인대가 파열되었는데 완전 파열 직전이었고요 아직도 통증이있습니다... 아파서 자다가 깜짝 놀랄 정도고 발목 방향이 조금만 틀어져도 아파요. 수술을 해야하는 걸까요? 아니면 원래 파열 후 3개월차까지는 이정도 통증이 있을 수 밖이 없나요?
발목 인대파열 수술 후 하루만에 재파열이 될 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