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일 아기가 감기에 열흘째 감기에 걸려있습니다.
처음엔 고열로 항생제를 먹었다가 열이 나아지고나선 항생제 복용을 멈추고 코감기약을 먹고 있는데요...
열이 나고나서부터 묽은 황금변을 매번 수유시마다 쌉니다. 모유수유중이구요. 그 전까진 열흘에 한번 몰아서 변을 싸는 아이였는데 대변검사시에도 이상이 없다고 나옵니다. 약 복용으로 인해 장이 약해져 매번 설사처럼 묽은변을 볼 수도 있는걸까요? 왜 이러는 걸까요?
감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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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28
140일 된 아기가 감기로 인해 항생제를 복용한 후 묽은 황금변을 본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항생제의 영향**: 항생제는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 모두를 죽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장내 균형이 깨져 설사나 묽은 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중단한 후에도 장내 균형이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항생제 설사는 항생제 투여 시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도 항생제를 중단하면 수일 이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코감기약의 영향**: 코감기약도 일부 아기들에게는 소화기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아기의 소화 시스템은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약물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약 복용 후 증상이 나타났다면 약에 의한 이상반응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3. **모유수유**: 모유수유를 하는 아기들은 일반적으로 변이 더 묽고 황금색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과 비교해 변의 빈도와 상태가 크게 달라졌다면, 약물의 영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4. **감기 자체의 영향**: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도 소화기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감기로 인해 아기의 소화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약해질 수 있습니다.
아기의 상태가 계속해서 걱정된다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아기의 현재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 중단 시에는 의사와 상담하셔야 하며, 증상이 심해지거나 약을 다 복용해도 증상이 지속될 경우 병원에 다시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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