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과 헤르페스2형 검사 시기에 대해 문의해주셨네요. 관련 정보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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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검사 시기:
- 매독의 잠복기는 10일에서 최대 90일이며, 항체 형성 시기는 최대 12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성관계 후 1개월(4주), 3개월(12주) 후에 검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의심 관계 후 6주차에 매독 항체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면, 아직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4주 후에는 항체가 형성되기 시작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 따라서, 매독 검사는 의심 관계 후 12주(3개월) 후에 다시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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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2형 혈액검사 시기:
- 헤르페스2형(HSV-2)의 경우, 항체는 감염 후 2주에서 12주 사이에 형성될 수 있습니다.
- 의심 관계 후 4주 이상 지났을 때 재검사를 해보는 것이 안전하며, 12주 후에 검사를 받는 것이 더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매독 검사는 의심 관계 후 12주 후에 다시 받는 것이 좋고, 헤르페스2형 혈액검사는 최소 4주 이후에 받되, 12주 후에 재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복기와 항체 형성 시기는 별개로 봐야 하며, 잠복기 동안에도 항체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