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부터 자기전에는 안그러다가 잠이 들고나면 갑자기 오한이 심하게 와서 잠에서 깨면 땀범벅에 덜덜 떨릴정도로 오한이 오는데 현재 강박증,불안장애,공황증상이 좀 있고 검사결과 스트레스가 너무 높아서 그로 인해서 병원에서 상담 후 트라린정 100mg,자나팜정 0.25mg, 명인이미프라민염산염정,리보트릴정,인데놀정10mg 약을 한달정도 먹는중인데 그전에는 이런증상은 없었는데 2일전부터 저런 증상이 나오는데 약부작용일까요? 갑상선 수치가 좀 높게나와서 갑상선기능저하증 일수도 있다고 근데 수치가 아직은 증상이 나올수치는 아니라고 했는데 어떤거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약물 부작용의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트라린정, 자나팜정, 명인이미프라민염산염정, 리보트릴정, 인데놀정 등의 약물들은 각각 다른 부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신경정신과적 약물들은 개인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요.
오한, 발한, 떨림과 같은 증상은 약물 부작용일 수도 있고, 갑상선 기능 이상, 감염, 스트레스 반응, 호르몬 변화 등 다른 건강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어요. 갑상선 수치가 높다고 하셨는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기능 항진증 모두 체온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와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도 있어요.
현재 증상이 나타난 지 2일이 지났고, 약물 복용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었다면, 약물에 대한 반응이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한 것일 수도 있어요. 약물 복용과 관련된 부작용은 복용 초기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동안에도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와 상의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입니다. 의사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고, 약물 복용에 대한 조정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요. 가능하다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시점과 관련된 상황, 식습관, 생활 패턴의 변화 등도 함께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각하거나 지속되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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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리파이정1mg랑 콘서타 18mg 복용 중인데 현제 손떨림이 심하고 안면 반쪽이 떨리는데 어떨 때는 안면 떨림이 줄은 대신 손이 심하게 떨리고 그럽니다 약물을 바꾸어야 하나요? 이게 심각한 부작용인가요? 콘서타만 단독 복용했을때는 이런증상이 없었지만 고양감이 있었는데 아빌리파이정 복용후 이런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타이레놀 5일정도 복용했는데 심계항진 증상이 나타났는데 타이레놀 부작용인가요
저녁에 손발,저림 무릎통증,오한이 있어요.로잔정 부작용인가요?아니면 갱년기 증상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