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서 수전증 치료약이 있을까요?
진짜 궁금한게있는데 저가 정신과를 다니는데 수전증이 진짜 너무 심해서 그런데 정신과에서도 수전증 치료약이있나요?
진짜 궁금한게있는데 저가 정신과를 다니는데 수전증이 진짜 너무 심해서 그런데 정신과에서도 수전증 치료약이있나요?
수전증(손 떨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그 중 일부는 정신과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불안 장애나 스트레스가 수전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정신과에서는 불안을 조절하기 위한 약물 치료를 포함하여 수전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치료를 제공할 수 있어요. 정신과에서 처방할 수 있는 약물로는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불안 완화제, 항우울제, 베타 차단제 등이 있을 수 있어요. 베타 차단제는 심장 질환 치료에 사용되기도 하지만, 떨림을 조절하는 데에도 효과적일 수 있어요. 그러나 수전증의 원인이 신경학적인 문제, 예를 들어 파킨슨병이나 본태성 떨림 등에 의한 경우에는 신경과적인 평가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레보도파, 프리마돈, 가바펜틴 등과 같은 다른 종류의 약물이 사용될 수 있어요. 따라서 수전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해요. 정신과 의사는 수전증의 원인이 정신과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는지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다른 전문의와 협력하여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것입니다. 정신과를 다니고 계시다면, 수전증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겠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평소 집중하면서 손으로 작업하는 일이 생길때 수전증이 있습니다 다음주에 손으로 하는 실기 시험이 있는데 완화 해주는 약이 있나요??
몇년전부터 수전증이 있는데, 불편해서 치료를 받으려 합니다. 인데놀 같은 약물로는 큰 효과를 못봐서.. 초음파수술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수전증 진료 및 치료나 진료의뢰서 발급이 가능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저는 21살 여자대학생인데요, 수전증이 너무 심합니다 수전증 이라기보단 찾아보니 본태성진정? 그런거랑 비슷한것 같아요ㅠㅠ 제가 의식한게 아닌데도 저절로 한번씩 틱 마냥 머리가 떨리고 손이 너무너무 떨리고 하다하다 다리도 떨려요 일상생활에 불편한점이 너무 많아서 고민입니다.. 커피나 술을 마시면 진짜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심해지고 그렇다고 커피와 술을 안먹어도 좀 덜할뿐 증상은 똑같아요 술 때문이라기엔 술을 먹기 전인 고1 때부터 이런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가 해도 그런 상황이 아닐 때도, 집에 있을 때도 그래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