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개월전부터 왼쪽 골반 아래 단내전근? 치골근? 부분이 땡기는 듯한 통증이 있었는데 없어졌다가 최근 러닝 시작하고 두달정도 안됬는데 다시 뛸때 너무 땡깁니다. 통증 의학과 방문해서 진단결과 자기장치료후 끝, 정형외과 방문해서 x-ray 찍었는데 이상 무 진통제 처방 받았는데 큰 효과가 없습니다. 무슨 증상인지 알고 제댜로 치료 받고 싶은데 어디 병원을 가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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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처럼 왼쪽 골반 아래 단내전근이나 치골근 부위가 뛸 때마다 땡기는 통증이 반복된다면, 단순 근육통보다는 반복적 사용에 의한 스포츠 관련 근육-힘줄 손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특히 러닝을 시작하면서 통증이 다시 도졌다는 건 무리한 사용이나 회복이 덜 된 상태에서 운동을 계속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이런 증상은 단순 X-ray로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X-ray에 이상이 없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건 아니에요. 근육이나 힘줄, 인대는 MRI처럼 연부조직을 볼 수 있는 검사를 해야 좀 더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어요. 그래서 현재로선 정형외과 중에서도 '운동손상 전문'이나 '스포츠의학과'를 전문적으로 보는 병원을 찾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큰 병원의 스포츠 클리닉이나 스포츠 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정형외과도 도움이 됩니다. 또 하나 추천드리고 싶은 건 물리치료와 도수치료를 병행하는 스포츠 재활센터예요. 단내전근이나 치골근 부위는 골반의 정렬, 고관절 가동성, 주변 근육의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쉽게 통증이 재발하거든요. 운동을 멈추지 않으면서도 회복을 도와줄 수 있는 재활운동 프로그램이 병행되어야 효과가 좋아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이 부위의 반복적 통증은 치골결합염이나 내전근 건초염, 또는 고관절 충돌 증후군과도 연관될 수 있어서 MRI가 필요할 수도 있고, 근막통증증후군처럼 특정 근육이 반복적으로 과사용되며 유발점이 생긴 경우도 있어요. 지금은 단순 진통제보다는 원인을 제대로 파악해서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스포츠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쪽으로 가보시는 걸 권해드릴게요. 회복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너무 무리되는 운동은 당분간 피해주세요.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건강매거진' 속 다양한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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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이고 왼쪽 골반이 전부터 시큰?거린다고 해야하나요?? 전에 산부인과 진료볼때 말했더니 생리통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시큰거려도 넘어갔는데 얼마전부터 왼쪽허리? 왼쪽 뒷구리?쪽이 불편하네여ㅠㅠ 가끔 심하면 허벅지뒤쪽도 저릴때 있구여ㅠㅠ 내과에선 신우신염?때문에 옆구리 아플수도 있다고 몇달전에 소변검사했는데 이상없었거든요ㅠㅠ 자세가 안좋아서 그런건지.. 어디 병원을 가야할까여..?ㅠㅠ
통증허리통증엉덩이나 골반에 통증이 있으명 어느병원에 가야하나요? 신경과 근육이 문제면 어느 병원 가야하나요?
탈모안년하세요. 오후에 잠깐 마트 갈려고 브레이져 하고 옷 입었는데 브래이져 아래쪽이 불편해서 꾹꾹 눌렸더니 통증이 느쪄요 항상 목 통증으로 도수치료 받고 있고 많이 호전되고 있는데 파스 붙이면 많이 호전 되고 하더라구요 가슴 아래쪽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주말엔 평안 복장으로 집에만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가슴아래쪽 눌렸을때 통증 그런데 가만히있으면 괜찮아요 어디 병원에 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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