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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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12.16

  아기가 이가 날 때 통증으로 인해 잠을 잘 못 자고 울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해열제를 사용하여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아세트아미노펜(예: 타이레놀)이나 이부프로펜(예: 애드빌)과 같은 해열제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생후 3개월 이상부터, 이부프로펜은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어요. 아기의 체중에 맞는 적절한 용량을 사용해야 하므로, 약국에서 제공하는 용량 지침을 따르거나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체중이 9.5kg인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은 일반적으로 10-15mg/kg의 용량을 4-6시간 간격으로, 이부프로펜은 5-10mg/kg의 용량을 6-8시간 간격으로 투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회성으로 복용 용량 만큼만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가 날 때까지 매일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약을 사용하기 전에는 항상 제품 라벨을 확인하고,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여 안전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아기가 약을 먹자마자 뱉어내게 될 경우 육안으로 보았을 때 삼키지 않은 정도라면 재복용이 필요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해열제 복용 이후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을 경우 응급실 또는 가까운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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