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허한데 뭘먹고싶지않아
속이 미친듯이 허한데 속은 좋지않고 그걸 못참고 먹으면 토할것같은데 속이 미친듯이 너무 허해요 자주 공허힘이 찾아와요 그럴때마다 짧게는 하루종일 길게는 이틀내내 울어요 그렇게 울다보면 좀 괜찮아져서 다시 살아요 제가 10년전에 과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다보니 초초고도비만으로 살이 많이 찌게되더라구요 그게 더 마음의 병이 악화되긴했지만 요즘은 많이 고치긴했다만 또다시 찾아올까봐 불안하고 뭐라도 입안으로 집어넣고싶어요 뭉텅이의 약이던 뭉텅이의 무언가를 모든지요… 상담을 받고 치료를 다시 받는게 좋겠죠? 꾸준히 받다가 3-4개월정도는 정신과 치료를 받지않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