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통풍 환자, 손가락 결절과 통증 증상 악화, 진료 필요한가요?
저는 1998년부터 발병한 만성통풍 환자로 양쪽 발목과 발등 및 손가락과 팔꿈치 관절에 심한 결절이 있고 관절에 통증이 발생한 이후 거의 대부분 결절이 발생하며 몇년 전에 파주운정지구에 있는 내과의사 선생님께 관절 결절을 보여드리고 혈액 검사를 했을 때 요산 수치가 그리 높지 않다고 말씀하셔서콜키친만 처방받아 복용했으나 별 차도가 없었고 이후 다른 지역의 내과에서 콜키친 처방을 받아 복용하였으나 마찮가지로 별 다른 차도가 없었고 그리고 그 이후 2년 쯤 전에 서울 신촌 내과를 방문 이런 사실들을 말씀드렸더니 통풍이 아닌 것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다른 진료 과목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유하셨었고 제가 오래도록 거래하고 있는 약국의 약사님께서는 자가면역결핍증과 동반된 것일 수도 있으니 정확한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유하셨는데 이번에는 왼쪽 4번째 손가두째 마디에 아주 심한 통증이 발생 후 요산 같은 하얀 것이 터져 나왔고 현재는 다른 손가락 굵기 보다 많이 부어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