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로 초등학교때 몸을 튕기는 증상이 있었는데, 최근 다시 생각나고 답답함을 느낌. 대처 방법이 궁금해요?
틱장애 관련. 안녕하세요. 초등학교때 뭔가 몸을 튕기는? (속이 답답하여) 육체적인 틱장애가 있었습니다. 병원을 가지 않고 스스로 이악물고 견디니 어느새 사라져서 참 맘이 편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초등학교 때 동창들을 다시 볼 기회가 생겼는데 완전히 잊고 있었던 그 틱장애가 떠오르더군요. 지금은 그런 충동을 조절가능하지만, 뭔가 맘이 답답해졌습니다. 그 친구들은 그렇게 저를 심하게 놀린 친구는 아니었습니다만... 맘이 좋지는 않네요. 이러한 틱장애에 대한 대처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