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분비물과 잔뇨감, 병원 방문 필요할까요?
3주전 쯤에 소음순이 계속 가렵고 하얀 분비물이 나왔어요(휴지조각이나 두부 으깬 덩어리 같지 않고, 하얀색의 묽지 않고 점성이 없는 약간 진득한..?). 생리 중에도 가려움이 지속돼서 생리 5일차에 산부인과에 다녀왔어요. 의사 선생님께서 분비물이 이상해 보이지는 않는다고 하셨고, 소음순도 이상없어 보인다고 하셨어요. 항생제 일주일치 우선 처방해주셨고, 큰 이상 없으면 안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현재까지 계속 하얀냉이 나오는 상태예요. 냉 자체난 하얀색인데, 속옷에 묻어난 걸 보면 약간 연한 노란빛이예요. 현재는 가려운 증상은 없고, 냉도 계속 나오기는 하지만 막 엄청 많이 나오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한 이틀 전부터 잔뇨감이 조금 있었고 소변도 자주 봤어요. 아랫배도 생리 때처럼 무거운? 아픈? 느낌이예요. 그런데 이 증상이 계속은 아니고 있다없다 해요. 정상적인 상황일까요, 아님 병원 가봐야 하나요? 냉은 아래 사진과 같은 냉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