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부터 흰자에 충혈이 심하다 이틀전부터는 충혈된 부위 위에 계란 흰자 모양의 동그란 막이 생겨 안과 방문했더니 의사분이 물주머니 같은게 생긴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세요. 그래서 바늘로 물을 빼주긴 했는데 의사가 어차피 또 물주머니가 생길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걸 제거하려면 결막을 다칠수 있고 염증이 엄청 심해진다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주머니 모양이 제법 커서 외관상 좋지않고 신경쓰입니다. 다른 관리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최근 2년새 심한 눈 충혈이 대여섯번은 있었는데 그 물주머니가 충혈과도 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눈의 충혈과 물주머니에 대한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여러분의 상황에 대해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물주머니, 즉 결막부종은 결막하 출혈이나 결막낭종일 가능성이 있어요.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물주머니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결막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주머니가 자주 생기고 크기가 커지는 경우, 안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정기적인 관찰과 필요 시 추가적인 치료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충혈과 물주머니 사이에는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충혈은 결막의 약화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물주머니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요. 충혈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관리 방법으로는 눈의 피로를 줄이고,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눈을 자주 비비지 않도록 주의하고,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하여 눈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조치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다른 안과 전문의를 찾아가 2차 의견을 구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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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결석 제거후 처방받은 안약을 꼭 넣어야 하나요 그냥 집에서 할수 있는 관리법은 없나요
제가 지난 달 중순 쯤에 손목에 물이 차서 혹이 작게 생겨 주사로 물을 빼는 시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약 일주일 사이 또 손목쪽에 혹처럼 올라오더니 침대에서 일어나거나 의자에서 일어나기 위해 손목을 이용해 짚을 때, 자려고 누웠을 때, 젓가락질을 할 때 등 손목을 쓰는 일이 있으면 통증이 있어 불편하더라구요. 전에 진료해주실 때 한 번 물이 차면 빼도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인지는 하고 있었고, 불편할 경우 물주머니를 아예 제거하는 방향으로 생각해보라고 하셨던게 생각이 났습니다. 육안으로 보이는 튀어나온 부분은 작은 편인데 혹시 물주머니를 제거하는 것도 수술에 해당하는 건지 궁금하고, 꼭 필요한 것인지, 어떻게 해야 재발 가능성이 낮아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꼬매는 과정에서 스테플러를 찝었는데요... 혹시 꼬매는 거 풀 때랑 스테플러 뺄 때 어떻게 빼나요? 또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