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한 윗배 통증과 설사 증상, 원인은 무엇일까요?
최근 스트레스를 좀 받는 거 같은데 가끔씩 윗배를 콕콕 찌리는 듯한 통증을 느껴요. 심한 통증은 아니지만 체한 듯 불편해요. 점심을 먹고 7시간 넘게 공복을 유지하다가 생크림 빵 반을 먹었는데 갑자기 통증이 시작됐어요. 그리고 약간의 술을 마셨는데 계속 콕콕 찌르는 느낌과 두통이 시작됐어요. 음식을 먹어서 그런가 배가 빵빵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화장실에 가고 싶은 배의 느낌도 받았어요. 그리고 요즘 배가 아팠다 안 아팠다 하면서 화장실에 가면 묽은 설사를 최근 3일 내내 봤어요. 스트레스 때문인 걸까요? 아님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