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초기환자의 체중 걱정, 체중 감량이 암 치료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까요?

김OO • 2023.10.08

갑상선암 초기의환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살찔까봐 밥을 아예 거부하고 포도당만 맞겠다고 합니다 식물인간도 밥을 못먹지만 수액을 맞으면서 살아가지않냐면서요.. 체중감량이 암치료보다 우선시되는게 맞는걸까요..? 키 167 몸무게 52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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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10.08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갑상선암 초기 환자가 체중 감량을 위해 밥을 거부하고 포도당만 맞는 것은 매우 위험한 선택인 것 같아요. 암 치료 과정에서는 체력과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섭취가 필요해요. 밥을 거부하고 포도당만 맞는다면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되어 암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영양 결핍으로 인해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체중 감량보다는 적절한 영양 섭취와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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