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아기의 설소대 수술 필요성과 단축증 여부

최OO • 2024.08.02

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가 설소대가 있는데 신생아때 소아과에서 권하지 않아 수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분유랑 이유식 다 잘 먹고 키랑 몸무게가 상위권 입니다. 아기가 잘 크고 있다면 설소대 수술 안해도 되는 것인가요? 가끔 혀를 내밀면 길게는 안나오는거 같은데 단축증은 아직 확인하지 못하나요? 혀가 몇센치까지 나와야 단축증인 아닌가요? 돌 때 되면 설소대가 괜찮아진다는 말을 들었는데 증거 있는 말인가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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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02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설소대 수술의 필요성은 아기의 성장과 발달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아기가 분유와 이유식을 잘 먹고 키와 몸무게가 상위권이라면, 설소대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혀를 내밀 때 길게 나오지 않는다면 단축증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단축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혀가 입술을 넘어서지 못하거나, 혀를 내밀 때 V자 모양이 되는 경우 단축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혀가 입술을 넘어서지 못하는 경우 단축증으로 진단될 수 있습니다.

    돌 때 설소대가 자연스럽게 괜찮아진다는 말은 일부 경우에 해당할 수 있지만, 모든 아기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아기의 설소대 상태가 걱정된다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필요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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