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적 탈구로 인한 어깨 빠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의적 탈구가 있습니다. 꽤 어릴 때부터 스스로 어깨를 뺄 수 있었는데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프지 않았기 때문에 신경쓰지않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요새 들어서 오른쪽 어깨가 조금 빠진 채 살아가는 기분이 들어서 좀 거슬리고 이대로 둬도 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 질문 남깁니다.
수의적 탈구가 있습니다. 꽤 어릴 때부터 스스로 어깨를 뺄 수 있었는데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프지 않았기 때문에 신경쓰지않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요새 들어서 오른쪽 어깨가 조금 빠진 채 살아가는 기분이 들어서 좀 거슬리고 이대로 둬도 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 질문 남깁니다.
진료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수의적 탈구는 관절이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나 스스로 빠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어릴 때부터 스스로 어깨를 뺄 수 있었다면 관절의 인대가 느슨하거나 관절 주위의 근육이 약한 상태일 수 있어요.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관절 주변의 조직이 손상되거나 관절염과 같은 만성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요. 어깨가 빠진 채로 생활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아요. 관절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면 관절과 주변 조직에 더 큰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아요: 1. 정형외과 전문의 또는 스포츠 의학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세요. 의사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물리적 검사와 필요한 경우 영상 검사(예: X-레이, MRI)를 시행할 수 있어요. 2. 물리치료: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고 인대를 안정화시키기 위한 물리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물리치료사는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 방법을 안내해 줄 것이에요. 3. 일상생활에서 어깨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4. 필요한 경우 보조기 착용: 관절을 안정시키기 위해 어깨 보조기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5. 수술적 치료: 물리치료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탈구가 반복되거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어요. 어깨 탈구가 반복되는 경우를 방치하면 장기적으로 관절의 손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어깨관절와순파열은 어디가 찢어져야 어깨관절와순파열인건가요? 오늘 병원갔다오니까 완전탈구는 아니라고하고 탈구직전까지 간것같다고하시던데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탈구와 어깨관절와순파열이 무슨관련이 있는건가요
습관성 어깨 탈구로 군대도 공익판정을 받았었습니다. 수술한지는 6년정도 돼서 헬스를 하긴 하는데 클라이밍을 해도 될지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어깨를 압박해서 즉 눌러서 팔을 일자로들면통증은 없는데 그냥 들면 못들수준입니다. 탈구로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