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아이인데요, 어떤 아이에게 감기가 옮은 후, 1주 동안은 기침이 나다가 2주는 36.7에서 36.9정도의 열이 나다가, 최근엔 37이상으로 열이 납니다.2일 전 병원에 방문해보니 감기가 애매하게 나았거나 후유증이라고 하는데,아직까지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게 정상적인가요?또한 최근에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고 이사온 집에 환기도 설치되지 않았는데 그것도 영향이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감기/몸살]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12살 아이가 감기 후에 열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닙니다. 감기가 나은 후에도 약간의 열이 날 수는 있지만, 37도 이상으로 열이 계속된다면 다른 원인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특별히 쳐지는 양상이 없이 잘 논다면 좀 더 경과를 관찰해 주셔도 괜찮지만, 38도 이상으로 넘어가거나, 아이의 컨디션이 저하되는 양상을 보인다면 의료기관에 내원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난 것이 직접적으로 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아이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환경은 공기 질을 떨어뜨려 호흡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상태가 계속해서 개선되지 않는다면,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조절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도 아이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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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아이입니다. 어떤 아이에게 감기에 옮은 후 1주는 기침이 나다가 2주정도 36.7에서 36.8정도의 열이 났었는데, 그땐 컨디션 저하 같은 건 없다가 최근 3일 동안 열이 37.1이하로 떨어지지않고 컨디션 저하로 계속 잠이 오는 증세가 있습니다.병원에선 감기가 애매하게 나았거나 후유증이 심한 정도라는데,이런 경우도 있나요?혹시 스마트폰이 열을 떨어뜨리는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나요?엄마가 전자파가 열에 좋지 않다는 말을 하셔서요.
12살 아이입니다.어떤 아이에게 감기에 옮은 후 1주동안 기침이 나다가 2주동안 36.7에서 36.9정도의 열이 있었고,최근1주일동안엔 37도 이하로 열이 내리지 않고 컨디션이 저하되는 증상이 있었습니다.병원에 방문해 보니 감기가 애매하게 나았거나 후유증이 남아있는 것이라고 하셨는데,이게 정말 단지 회복하는 과정인 건가요?또 제가 최근에 스마트폰을 5시간 이상 시청하고, 아직 환기 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았었는데 이것도 관련이 있는 건가요?
근시인 사람이 스마트폰을 하루종일 보면 정상인보다 더 눈이 빨리 피로해지고 뿌옇게 보이거나 안압이 오르는 느낌이 들 수 있나요? 9월에 안과에서 검진 받았을 때 괜찮았는데 최근 1개월 동안 스마트폰만 계속 봐서 그런 건지 눈이 이상해서요ㅜㅜ 일시적으로 이럴 수 있나요? 그리고 원래 눈이 나쁜데 안경 안 쓰면 모든 사물들 형태만 보이고 그러나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