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원추절제술 후 세포변형 시 자궁적출 필요할까?

이OO • 2026.09.18

어직 20대중반이고 원츄절제술 한 경우가 한번있는대 또 세포변형이되었다고해서 자궁적출을 하라하진 않갰지?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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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원추절제술을 이미 한 번 받으셨는데 다시 세포 변형 소견이 나와서 많이 놀라고 걱정되셨을 것 같아요. 미리 말씀드리면, 재발했다고 해서 곧바로 자궁적출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병변의 정도와 범위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져요. 어떤 기준으로 치료 방법이 결정되는지 살펴볼게요.

    세포 변형 재발 시 치료는 병변 정도에 따라 달라져요

    자궁경부 세포 변형(이형성증)은 경증(1단계)부터 중증(3단계), 그리고 상피내암까지 단계가 나뉘어요. 재발한 경우에도 병변이 경증 수준이라면 경과 관찰을 하거나 냉동치료, 레이저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다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등증 이상이거나 이전 원추절제술에서 절제면(경계면)에 병변이 남아있었던 경우, 또는 병변이 자궁경관 안쪽으로 깊이 진행된 경우에는 2차 원추절제술을 다시 시행하거나 상황에 따라 자궁적출을 고려하기도 해요. 특히 이미 원추절제술을 한 번 받은 상태에서 재발했다면, 경부 조직이 이전 시술로 짧아져 있어서 추가 원추절제술이 어려운 경우 자궁적출을 논의하게 될 수 있습니다.

    20대라는 연령이 치료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20대 중반이시고 출산 계획이 남아있는 경우라면, 의료진도 이 부분을 고려해서 가능한 한 자궁을 보존하는 방향(재원추절제술, 보존적 치료)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경우가 많아요. 자궁적출은 병변이 침윤성으로 진행되었거나, 보존적 치료로 조절이 안 되거나, 향후 임신 계획이 없는 경우 등에 더 적극적으로 고려되는 편입니다.

    따라서 지금 상황만으로 자궁적출이 확정적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정확한 조직검사 결과와 병변의 위치·범위를 확인한 뒤 담당 의료진과 임신 계획을 포함해 충분히 상담해보시는 것이 중요해요. 궁금한 점이나 걱정되는 부분은 진료 시 적극적으로 질문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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