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외할머니의 요관암 유전력과 40~50대와의 차이는?
저희 외할머니가 95세에 요관암 진단받고 돌아가셨는데요 이거때문에 신장내과ㅈ교수님과 상담했더니. 95세에 진단받으셨으면 유전력이 약한거니 걱정하지말라는데 40~50대에 걸린거랑 90대에 걸린거랑 유전력 차이가진짜있는건가요?
저희 외할머니가 95세에 요관암 진단받고 돌아가셨는데요 이거때문에 신장내과ㅈ교수님과 상담했더니. 95세에 진단받으셨으면 유전력이 약한거니 걱정하지말라는데 40~50대에 걸린거랑 90대에 걸린거랑 유전력 차이가진짜있는건가요?
네, 암 발병과 유전적 요인의 관계는 복잡하지만, 일반적으로 암이 더 젊은 나이에 발생할수록 유전적 요인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이 알려져 있어요. 95세에 요관암으로 진단받으셨다면, 그것은 대부분의 경우 환경적 요인, 생활 습관, 노화 등 다른 요인들이 더 큰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에, 40~50대에서 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유전적 요인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 중에 비슷한 나이에 암이 발생한 사례가 여러 건 있다면 유전적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적 위험성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개인의 생활 습관이나 환경적 요인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걱정이 된다면 유전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전 상담을 통해 가족력을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유전자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전 답변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오늘 처음 으로 외할머니가 95세로 돌아가신이유가 90대때 요관암이 생겨서 그런거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이걸 이제야말해주네요 부모님은,,,,, 요관암 유전력 높을까요? 그때당시 교수는 90대때 걸리셔서 유전력은약하다라고 말하시던데 이건무슨말인가요? 나이가 40~50대때 걸린거랑 90대때 생긴거랑 유전력차이가 난다고 하시던데 유전력이랑 걸린나이랑 상관이있나요? 그리고 요관암은 매우 발생비율이 낮은암 이라 걱정말라고 그러는데 진짜인가요?
40~50대 어른이나 80세 어르신도 독감 예방접종 가능한가요? (아버지께서 지금 50대에 속하시고 저희 외할머니도 올해부로 앞자리가 8로 바뀌어 건강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여쭤봅니다)
외할머니가 심장병이있으시면 유전이 생길수있나요 어머니 아버지 둘다 없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