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아플 때 뇌졸증이나 뇌출혈 의심하는 건 정상일까요?
무슨 질병을 하나 알거나 갑자기 뇌리에 스치거나 생각이 들면 혹시나 그 병에 걸릴지 아니면 그 병이 있는건 아닌지 무작정 의심해요 예를 들어 머리가 아프거나 가끔 머리에 심장박동이 느껴지면 그냥 바로 뇌졸증이나 뇌출혈에 대해 찾아보고 며칠동안 의심하고 스트레스 받고 어떨땐 팔이 부어있어서 터무니 없는 근육암도 의심했어요 질병에 대한 걱정이 너무 많고 질병들이 무서워요 심지어 가끔은 조현병에 걸릴까봐도 무섭고 왜 이렇게 병에 집착하고 무서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