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에서 공황발작 증상 최소화 방법은 무엇일까요?
최근 사람이 많은 곳에서 공황발작을 경험한 후에 대중교통이나 강의실 등 사람이 많은 곳만 가도 불안해지며 다시 발작 증세가 나타나는데 제가 현재 병원에 가기 위해선 무조건 대중교통을 오랜 시간 타고 가야 하는 곳에서 지내고 있어서요... 가는 도중 이러한 증상을 최대한 덜 일으킬 방법이 있을까요?
최근 사람이 많은 곳에서 공황발작을 경험한 후에 대중교통이나 강의실 등 사람이 많은 곳만 가도 불안해지며 다시 발작 증세가 나타나는데 제가 현재 병원에 가기 위해선 무조건 대중교통을 오랜 시간 타고 가야 하는 곳에서 지내고 있어서요... 가는 도중 이러한 증상을 최대한 덜 일으킬 방법이 있을까요?
버스나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에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 등의 증상이 공황장애일 가능성이 있나요? 또한 노르에피네프린 수치가 과한 것도 공황장애와 연관이 있을까요?

경구피임약을 복용 중인데 물과 함께 복용하지 못한 적이 종종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대중교통에서 복용할 시간이 되어 물 없이 그냥 삼킨 경우 2. 커피로 약을 삼킨 경우 이렇게 실수를 했는데, 피임효과에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30세 남성입니다 스무살때 처음 공황장애를 겪고 여러번의 공황발작으로 응급실도 여러번 다녀왔던적이 있습니다 이후 정신과에 다니며 약을먹고 많이 괜찮아져서 그 이후에는 발작은 없었습니다 약은 초반에만 먹고 평생 약에만 의존할거같아 중간에 끊고 비상약(알프람)만 항상 휴대하고 다닙니다 지금도 터널이나 엘리베이터.. 잘 못들어갑니다 대중교통은 꿈도 꿀수없구요 지금도 머리에서 시뮬레이션 돌려보면 숨이턱턱막힙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소한일로 심각하게 불안에 떨기도 합니다.. 이젠 나이도 있고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혹시나 운전이나 다른걸 하다가 발작이 올까봐요 공황발작시 대처요령과 마음편하게먹는방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