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정신진단검사 결과와 심리상담 빈도, 청력장애로 인한 이명소리와 다이어트 고민

이OO • 2024.10.08

오늘 간이정신진단검사 해보니까요 공황발작 부분에서 62점이 나왔더라구요.. 안 그래도 제가 심리상담을 받으려고 하는데.. 2년씩이나 받았는데, 또 받으려하니.. 힘두네요. 다른 사람들도 심리상담 많이 받나요? 안받는 분들도 있던데.. 저도 그만 받으면서 일상을 이어나가고 싶은데도 그게 잘 안되네요. 그리고 제가 청력이 안 좋아서 19년전에 청각장애 판정을 받았고. 7년전에 갖가지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청력이 10데시빌 낮아졌거든요.. 그 후로.. 조그만 컨디션이 안 좋으면 이명 소리가 들립니다. 오늘 생각이 너무 많아서 너무 일찍 잠에서 깼고. 다시 잠들려고 했지만.. 이명소리에 또 뇌가 힘이 어디서 나는지 활성화가 되고 있네요. 그만큼 잠에 또 들기 힘듭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면 또 이명 소리가 들리기도 하네요.. 다이어트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묻고 싶습니다. 4kg 정도 빼야돼는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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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08

    안녕하세요. 여러 가지로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고민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공황발작 부분에서 62점이 나왔다면, 이는 상당한 불안감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은 많은 사람들이 받는 치료 방법 중 하나이며, 개인마다 필요한 상담의 빈도나 기간은 다를 수 있어요.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셨다면, 계속해서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상담을 그만두고 싶으시다면, 상담사와 상의하여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청력 문제로 인해 이명이 발생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나 피로가 이를 악화시킬 수 있어요. 이명 관리에는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며, 필요시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와 관련해서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며, 이명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과 적절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500kcal 정도의 칼로리를 줄여 1주일에 약 0.5kg씩 감량하는 것이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방법입니다. 영양사와 상담하여 개인에게 맞는 식단을 계획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각각의 문제에 대해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고, 무리하지 않도록 하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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