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9세(만 27세)
(현재 진단명)
요추5번 & 천추1번 신경압박(1-10중, 4)
(현재 통증정도)
(1-10중, 4)
(주요 통증)
오른쪽 발바닥 혈관 떨림(맥박?), 종아리 앞쪽과 허벅지 당김, 가끔 왼쪽 엄지발가락 열감, 근위축, 무릎 약간 상단 통증
치료상황
도수치료,물리치료 1회 진행
질문사항
● 위 증상들로 보았을 때, 요추5번 & 천추1번
신경압박으로 인한 증상들일 가능성이 높나요?
● 경추 3~6번 신경압박으로 인해 스테로이드
성분이 극소량 1번당 0.05씩 들어간 신경주사
치료를 6번했습니다. 그런데, 요추도 같은 주사
치료를 3~4번정도 진행을 권장하셨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총 9~10번정도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주사치료를 하는건데, 추후에 시간이
지났을 때, 괴사 혹은 관절염 등의 부작용이 올
가능성이 어느정도 될까요?
마취통증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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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24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요추 5번과 천추 1번 신경압박은 일반적으로 다리 쪽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오른쪽 발바닥 떨림, 종아리와 허벅지 당김, 발가락 열감, 근위축, 무릎 통증 등은 요추 5번과 천추 1번 신경압박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L5-S1 부위는 하지로 가는 신경을 지배하기 때문에 다리와 발 부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와 관련하여, 총 9-10회 정도의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부작용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테로이드 주사의 부작용으로는 면역력 저하, 혈당 상승, 체중 증가, 골다공증 등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반복 사용 시 조직 약화, 인대 손상, 연골 손상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며, 드물게 무혈성 괴사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주사에 포함된 스테로이드 용량이 극소량(0.05)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량보다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용량이 적을수록 부작용 위험도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에 대해 우려가 있으시다면,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스테로이드 주사의 필요성, 대체 치료법 가능성, 주사 간격 조정 등에 대해 논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 비약물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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