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로 인한 상복부 불편감 4년 놔둘 시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간경화 우상복부 불편감이 생긴 후 4년동안 놔두면 어떻게 되나요?
간경화 우상복부 불편감이 생긴 후 4년동안 놔두면 어떻게 되나요?
간경화는 간 조직이 손상되어 흉터 조직으로 대체되는 질환으로, 진행성이며 종종 되돌릴 수 없는 상태입니다. 상복부 불편감을 포함한 간경화 증상을 4년 동안 방치할 경우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간 기능 악화: 간경화가 진행되면서 간의 해독, 대사, 혈액 응고 인자 생성 등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2. 복수: 간경화로 인해 복강 내에 액체가 쌓이는 복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복부 팽만감, 호흡 곤란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식도 정맥류: 간경화로 인한 혈액 순환 장애로 식도 주변의 정맥이 확장되어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도 정맥류 출혈은 생명을 위협하는 긴급한 상황입니다. 4. 간성 뇌병증: 간 기능 저하로 인해 혈액 내 독소가 제거되지 않고 뇌로 이동하여 정신 상태 변화, 혼란, 의식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간암: 간경화 환자는 간세포암(간암)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간경화의 진행을 늦추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의료 검진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간경화의 원인(예: 알코올,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 등)에 따른 특정 치료와 함께, 저염식, 알코올 금지, 적절한 체중 유지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상복부 불편감이 간경화로 인한 것이라면, 가능한 빨리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방치하면 상태가 악화되어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으며,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복부 초음파 결과에 대한 정확한 해석과 추가 검사 등을 위해 내원하신 병원에서 상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비알콜성지방간 4년정도 놔뒀는데 간경화 간염이 되어있을수도 있나요? 13살이고 우상복부 불편감도 4년째 나타났었고 요즘 계속 의식해서 더 불편감이 들어요 키168에 몸무게70입니다
우상복부 불편감이 4년째 안없어져요 13살이고 키168 몸무게70입니다 비알콜성지방간으로 우상복부가 불편감이 드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간경화인가요? 특히 앉거나 누울때 불편감이 나타나요 일어나있을땐 앉거나 누워있을때에 불편감이 엄청 없어요 남자입니다
우측 상복부가 매우 답답하고 묵직한 압박이 있는데 2년전부터 지방간이 있다하여 해마다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병원에서 간경도 조사와 혈액검사 결과 작년보다 더 딱딱해졌고 지방간이 더 심해졌다고 합니다. 약 처방은 없었는데 수시로 우측 상복부가 불편하고 매우 피곤합니다. 지방간이 점점 심해지는데 약 복용은 안해도 되는지요. 참고로 나이 62세에 운동량은 적은편이고 신장 172cm에 59k로 날씬한 체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