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3세(80년생) 남성입니다. 당뇨,고지혈증,지방간 약을 먹고있습니다.
현재 해외(멕시코 몬테레이) 출장중입니다. 근처 약국에서 약을 처방받기 전 문의 남깁니다.
갑자기 치통,두통,이통을 동반한 신경증이 심하게 왔습니다.
수개월전에도 동일한 증상이 있어, 치과/이비인후과 진료 및 뇌CT까지 찍었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었고, 약 일주일 후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진료 결과는 감기몸살 및 코로나의 후유증으로 인한 단순 신경증)
그러다 어제부터 다시 통증이 시작되었는데, 단순 신경통이 아닌 대상포진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겼습니다.
현재 피부에 수포는 없습니다.
약국에서 어떤 약을 처방해 달라고 해야할까요?
진통제는 필요할듯한데, 항바이러스제도 처방해달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림편두통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신경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30
43세 남성분이신데,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약을 복용 중이시고, 현재 멕시코 몬테레이에 출장 중이시군요. 갑작스러운 치통, 두통, 이통을 동반한 신경증 증상이 있으시다면, 먼저 대상포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은 피부에 수포가 생기기 전에도 신경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에 수포가 없다면 대상포진을 확진하기는 어렵습니다.
약국에서 처방을 받기 전에, 가능하다면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의료기관 방문이 어렵다면, 약국에서 다음과 같이 요청할 수 있습니다:
1. 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인 이부프로펜(ibuprofen)이나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2. 항바이러스제: 대상포진이 의심되는 경우, 항바이러스제인 아시클로버(aciclovir)나 발라시클로버(valaciclovir)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물은 일반적으로 처방전이 필요하며, 대상포진 진단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의사의 처방 없이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3. 기타: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약을 복용 중이시므로, 약물 상호작용을 피하기 위해 현재 복용 중인 약물 목록을 약사에게 알려주시고, 새로운 약물을 추가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약을 처방받기 전에 현지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만약 의료기관 방문이 어렵다면 약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