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안정제 복용 후 걷다가 쏠림과 넘어짐 증상, 어떤 병원 방문이 필요할까요?
20대 여자입니다 제가 공황장애 신경안정제 약을 먹고 있는데 양이 좀 많긴 해요 그것때문인지 뭐 때문인지 걸을때 자꾸 한쪽으로 쏠리고 휘청거려서 넘어져요 무릎이 굽어있다가 의도치 않게 걸으면서 펴지는것 때문에도 자주 넘어지기도 해요ㅠ 무슨 병원을 가야할까요?
20대 여자입니다 제가 공황장애 신경안정제 약을 먹고 있는데 양이 좀 많긴 해요 그것때문인지 뭐 때문인지 걸을때 자꾸 한쪽으로 쏠리고 휘청거려서 넘어져요 무릎이 굽어있다가 의도치 않게 걸으면서 펴지는것 때문에도 자주 넘어지기도 해요ㅠ 무슨 병원을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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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안정제 복용 후 걷는 동안 한쪽으로 쏠리는 증상과 넘어짐이 발생한다면, 이는 신경계통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이런 경우에는 신경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겠어요. 신경과에서는 약물 부작용 여부, 신경계 질환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할 수 있어요. 또한, 근골격계 문제로 인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정형외과 진료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 만약 공황장애 치료를 담당하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처방받은 약물이라면, 해당 증상을 담당 의사에게 알리고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약물의 부작용이나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약물을 갑자기 중단하면 금단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약물 치료 중단에 대한 치료적 논의도 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몇주째 걷다가 어지러운 느낌이 들어요. 한달전 잠을 너무 못 잘만큼 바빴는데, 그때 깨어 있는 시간에도 필름이 끊기는 것처럼 중간중간 어지러워서 술 마신 것 같았거든요. 바쁜 기간이 지나고 충분히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는데 계속 걷다가 어지럽거나 툭 툭 끊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병원에 가 봐야 할까요? 아직 심하진 않고 넘어진 적은 없어요.
정신건강의학과 신경안정제 등 약을 오래 복용하다가 반정도 약을 줄이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나요? 대표적으로 어떤 증상 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2주 전쯤 빈맥으로 응급실에 방문했고, 특수 약물 사용 없이 안정을 취하니 괜찮아졌습니다. 현재 신경과에서 검사만 받았는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분명 3주 전까지만 해도 멀쩡했었는데 응급실 방문 이후 심장이 빠르게 뛰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병원 갈 정도는 아니어서 집에서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지고, 심하면 처방 받은 인데놀 10mg를 복용합니다.) 이유 없이 불안, 초조, 손발에 땀, 소화불량 등이 나타나고 특히 불안과 함께 심박수가 증가하는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그리고 조금만 걸어도 몸이 무거워지고 조금 어지럽기도 합니다. 혹시 이런 증상은 어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봐야 하고,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