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입구 간지러움과 돌기 사라지고 크게 만져지는 한 개만 남아있어요, 질이 건조하고 냉이 많고 분비물이 나와요. 질염 또는 성병일까요?
질의 입구가 간지러워요 며칠 전에 질 입구쪽에 돌기가 생겼었고 그 돌기를 만지면 아팠는데 오늘 보니 돌기는 거의 사라지고 유독 크게 만져지는 한 개만 남아있더라고요 근데 엊그제부터 질입구가 너무 간지럽더라고요 저녁이 되면 더 심해지고 질이 건조한 것 같긴 하더라구요. 낮에는 냉이 확실히 많고 으깬두부같은 분비물이 나와요. 남자친구랑 마지막 관계는 16일입니다 피임도 했고 물풍선도 했어요. 관계 후 청결제로 하루에 대략 4번 정도 씻긴 했어요. 질염인지 성병인지 헷갈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