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나 착용 8개월, 생리 중 쇼크와 구토 느낌이 심한데 셀프 케어 방법은?
안녕하세요, 미레나 착용한지 8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여전히 생리를 할 뿐더러(시작하면 거의 2주동안 출혈...) 생리 기간중 쇼크가 오듯이 온몸이 싸해지면서 토할것 같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미레나 시술 후 퇴원 길에 식은땀과 구토감 곧 의식을 잃을 것 같은 느낌에 병원으로 가서 수액을 맞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때 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한 느낌을 아주 간헐적으로 느끼구요.) 해외 거주중이라 병원 내원이 어려워 이 곳에 문의 드립니다. 6개월차에 한국에 들러 시술 했던 병원 방문하여 초음파 검사하였으나 자리는 잘 잡혀있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왜 이런 것이며 셀프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