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변비인데, 변이 조금씩 나오다가 멈추고 이물감 느껴져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부드러운 변비인데요 안 자는 동안 항문 안 쪽에서 이물감이 느껴질 때마다 화장실가서 부드러운 변을 보았지만 멈춰서 조금씩 나오다 잔변감이 들어서 화장실을 나왔는데 잠시 괜찮아지다가 다시 같은 느낌이 느껴져서 하루 종일 화장실 갈 때면 변이 계속 나오고 부드러운데도 변이 조금씩 느리게 나왔고 새벽에 화장실을 들렸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다가 아침이 되서 여전히 불편한 이물감이 느껴져서 화장실을 왔는데 힘을 주자 작은 소량의 변과 점액질이 같이 나왔고 조금 더 기다리는데 설사 나올듯한 오싹함이 들다가 실타래 처럼 생긴 변이 자연스럽게 나오다가 또 멈췄는데요. 화장실을 나오니 또 괜찮아졌다가 같은 느낌이 느껴져서 화장실을 왔는데 매끄럽고 끊긴 여러 많은 덩어리가 쌓여서 어느정도 나오다가 멈춰버렸는데요. 이러다가 또 얼마지나지않아 변을 보는게 아닌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