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정신적 증상, 어떤 과로 가야 하나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고 비현실감에다가 귀가 먹먹 손이떨리고 심장이 빨리뛰었어요 죽을거같고 눈물나서 응급실에 갔는데 거기서는 결과 이상없다고 하시고.. 내일 다시 병원에 가보려는데 무슨과로 가야하나요 가끔씩 이런적이 있었는데 오늘만큼 심한적은 없었어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고 비현실감에다가 귀가 먹먹 손이떨리고 심장이 빨리뛰었어요 죽을거같고 눈물나서 응급실에 갔는데 거기서는 결과 이상없다고 하시고.. 내일 다시 병원에 가보려는데 무슨과로 가야하나요 가끔씩 이런적이 있었는데 오늘만큼 심한적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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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들이 갑자기 뾰루지 같은것들이 나면서 물집들이 터지고 가려워서 긁었더니 상처들이 생겼고 귀 뒤쪽 퉁퉁 부었으며 두피에도 뾰루지같이 많이 나고 눈이 충혈되면서 온몸들은 진짜 맞은거처럼 온몸이 뭉친거같이 쑤시고 힘이 없고 콧물나고 죽겠어요 ㅠㅠ이게 대체 먼가요 ㅠㅠ 어느 병원 가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 심지어 열은 안나요 ㅠㅠㅠ 기침은 나와요…
원래 PMS는 있었는데 증상이 크지는 않았어요 작년에 점점 정신적 증상이 커지나? 싶었는데 몇 개월 전부터 정신적 증상이 급격히 심해지기 시작해서 이제는 생리가 끝난 뒤에도 너무 힘들어요. 2주 정도의 기간이면 한달의 반인데 매번이렇게 정신이 무너진채로 사니까 그냥 너무 힘들어요. 우울하고 불안하고 뭐 하나만 잘못돼도 인생 무너질것 같고 일상생활에 기본적인 긴장도도 너무 높고 아주 작은 외부 자극에도 울게되고 혼자 있을땐 이유없이 계속 울어요. 예전엔 그래도 울면 풀리는게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한이 없어요. 신체적 증상은 오히려 줄어들었는데 그 줄어든 증상이 모두 정신적인 증상으로 몰려든것 같아요. 산부인과를 먼저 갔다가 정신과를 가는게 맞겠죠? 산부인과는 호르몬 조절 쪽으로 처방을 주시고 정신과는 항우울제나 항불안제 쪽으로 처방이 된다고 알고있는데 이 세가지약 부작용도 궁금해요
일주일정도 미약한 어지럼증이 계속 되고 중간중간 정신이 아찔해지는데 어느 과로 가야할까요? 아찔해지는 느낌은 그대로 주저앉을 정도는 아니에요 약간 정신이 끊길것같은 느낌의 아찔함이에요. 한 0.5초씩 그러다가 괜찮아져요. 어지럼증은 일상생활은 가능할정도이지만 계속해서 나타나네요 어디로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