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기가 엄마와 아빠에게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것이 정상 발달인가요?
134일 된 4개월 남아가 엄마하고는 생후 2~3개월부터 눈맞춤이나 옹알이를 통해 교감을 잘 해왔는데요. 반면 아빠는 퇴근하고 오랜만에 보면 반가워하며 웃을 때도 있지만, 재택근무로 하루종일 같이 있다가도 안으면 얼굴을 마주 봤다가 금방 눈을 피할 때도 있어요. 아빠가 집에 있을 때는 잘 돌봐주는데도 그래서 남편이 조금 서운해해요. 할머니처럼 2~3주에 한번씩 보는 사람 얼굴은 인상 쓰며 신기한 듯 한동안 쳐다보고요. 엄마하고는 아기띠를 해도 힘들게 굳이 고개를 들어서 엄마 얼굴을 계속 올려다 보려고 하고, 조금만 반응해줘도 잘 웃고 그래요. 정상적인 발달 과정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