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새벽 3시 15분에 자는 습관만 들이다 보니까 몸이 피로해져서 이제부터는 11시 15분으로 4시간을 단축했습니다. 그래서 엊그저께 밤에 11시 15분에 딱 맞춰서 잤더니 3시 15분에 잔 것보다 피로 증세가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피곤한데요. 그래서 피곤하지 않게 11시 15분보다 1분 15초를 더 단축해서 11시 14분에 거의 근접해서 잤거든요 근데 11시 15분에 잤을 때랑 피로 증세가 완전 똑같은거예요. 본래 11시 15분보다 일찍 잤으면 그 시간에 잤을 때보다 피로 증세가 조금 나아지고 개선되야 하는데 11시 15분하고 동일한 시간보다 1분 15초를 단축해서 잤는데 증세는 왜 똑같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피로가 누적되어 쉽게 개선되지 않는 것일 수 있어요. 경과를 관찰해 보실 것을 안내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잠에 거의 든 상태에서 갑자기 누가 이마를 확 밀친듯 뒷목이 뒤로 제껴진 느낌이 들면서 잠에서 확 깨어납니다. 뒷목 근육이 확 뒤로 반동이 오면서 그 감각에 잠깨서 눈이 떠집니다. 정말 딱 잠들기 직전에 확 깨는데, 이게 지금 삼십분 안에 세 번 그러하였고 처음입니다. 가장 마지막 발현때는 뒷목의 당김과 동시에 눈은 감고있지만 도자기 깨지듯한 그런 깨지는 이미지가 보이면서 눈을 떴습니다. 이게 어떻게 설명을 글로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 이외에도 평소에 가끔 틱 행동처럼 갑자기 발이나 팔 등이 저절로 탁 움직이는? 그러한 근육의 움직임이 한 번씩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이해가 잘 안되실것같긴한데 그냥 넘겨도 되는 것인지…ㅠ (어제 감기몸살이 거의 낫긴 했지만 두통과 어지러움이 남아있어 이틀내내 누워있는 상태인 점도 참고부탁드립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있고 뇌전증도 있기는 합니다. 뇌전증은 증상이 나타난지 오래되어 많이 호전되어 약 한알 복용중입니다.
기타증상평소에 졸민정 0.25mg 카세핀정25mg 라비시틴정50mg 자나팜정0.5mg 명인브로마제팜정3mg을 복용중이고(1년이상) 지금 약을 잃어버려서 쿨드림을 한알 복용했는데 메스껍고 머리만 아프고 잠은 안오네요 더 복용하는게 나을까요 술을 마시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저 약들을 잃어버렸는데 재처방이 가능할까요?
정신건강거의 2년전부터 지금까지 가족의 간병에만 힘쓰다보니 우울,불안 증세로 힘들었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었던 적 도 많습니다. 2시간이 최대 수면 시간 이었어요 그 이상으로는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정신건강불면증불안+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