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으로 다니던 병원에서 곤지름 같다고 생리 후에 보자고 해서 생리 끝나고 내원하니 맞는 것 같다고 수술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 일주일뒤에 보자고 하셔서 일주일 뒤에 내원하니 커지거나 하지않아서 2주뒤에 보자고 하셨습니다 그 사이에 커진 것 같으면 내원하라고 하셨는데 곤지름 치료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병원을 옮겨야하나요..?
또 질염으로 오래 내원하였었는데 간지러움이 유지가되었어서 오래 병원을 다닌 상태였는데 병원을 옮겨야하는 걸까요...?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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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31
곤지름(성기 사마귀)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료 방법은 병변의 크기, 위치, 증상,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곤지름은 좁쌀 모양으로 시작하여 시간이 지나면 병변이 모여 산딸기나 닭벼슬 모양으로 변화될 수 있으며, 대개 통증은 없지만 가려움증이 있거나 건드리면 쉽게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경과 관찰을 권유한 이유는 병변이 크지 않고 급격히 커지거나 증상이 악화되지 않는 경우에는 바로 수술적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병변이 커지거나 증상이 악화된다고 느끼신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추가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곤지름은 성병의 일종이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며, 병원에서의 치료 방침이 적절해 보이지만 환자분께서 불안감을 느끼거나 더 적극적인 치료를 원하신다면 다른 병원에서 2차 소견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또한, 질염이 지속적으로 치료되지 않고 간지러움이 계속된다면, 다른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질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을 옮길지 여부는 환자분의 신뢰도와 편안함에 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병원 내원은 필수적이며,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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