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약 부작용 지속, 다른 약 처방 요청 필요한가요?

익명 • 2024.07.02

adhd라서 콘서타 27미리 복용하고 있는데 3개월째 부작용이 안 사라집니다 약을 먹으면 구역질이 나오고 밥만 먹으면 자꾸 토해서 유니레바정도 받아서 먹는데요. 3개월째 부작용이 안사라집니다. 다시 병원에 가서 위장약 다른걸로 교체해달라고 해야하나요? 용량 낮춰서 18미리로 2주먹어봤는데 부작용은 없는대신 효과가 없어요 최대한 다른 adhd약으론 안바꾸고 싶은데 방법은 아예 없는건가요?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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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02

    ADHD 약물 치료 중 부작용이 지속되는 경우, 특히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콘서타 27mg 복용 시 구역질과 구토 같은 위장계 부작용이 지속되고, 용량을 낮춰 18mg으로 조정했을 때 부작용은 감소했으나 효과가 없었다면, 이는 약물 조절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약물의 종류를 바꾸지 않고 부작용을 관리하고자 한다면,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위장약의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면, 다른 종류의 위장약으로의 교체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 복용 시간을 조절하거나, 식사와의 관계를 조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사 후 바로 약을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와 약 복용 사이에 시간을 두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이 지속된다면, 다른 ADHD 약물로의 전환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ADHD 약물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개인에 따라 반응과 부작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여 최적의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는 담당 의사와의 상의를 통해 위장약의 교체 가능성을 논의하고, 필요하다면 다른 ADHD 약물로의 전환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와 반응을 고려하여 최적의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의약품은 부작용보다 효능이 클 때 복용을 지속할 수 있기에, 정신건강의학과 주치의와 상담하셔서 콘서타서방정의 사용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구역감을 줄여줄 수 있는 소화기계 약물 처방을 통해 증상을 조절하실 것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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