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2살 여자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며 운동도 같이 병행중이어서 2주전까지만해도 온몸 부기가 잘 빠지던 중에 일주일전에 생리가 시작됐고 생리 시작 시점부터 몸이 붓는느낌이었고 그중에서 다리가 제일 무겁고 붓는 느낌이 들었는데 어제부터 종아리 앞부분을 누르면 움푹 을어간채 바로 돌아오지 않고 1분정도 지나야만 돌아오는 상태입니다. 찾아보니 신장 심장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런 증상이 보인다길래 겁이 납니다. 생리가 끝난지는 4일이 지났지만 부기가 몸에 있어서 몸이 무거운 느낌이 들지만 런닝은 계속 하는중입니다. 이럴경우 마사지나 스트레칭으로 부종을 없앨 수 있을까요 아니면 무조건 병원을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실 것 같아요.
몸이 붓고 무거운 느낌이 계속되면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단순한 생리 전후 호르몬 변화로 인한 부종일 수도 있지만 눌렀을 때 바로 안 돌아오는 함몰 부종은 신장 , 심장, 간 같은 장기 문제와 관련될 수도 있어 병원 진료를 꼭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생리 전후에는 호르몬 영향으로 체액이 잘 빠지지 않아 몸이 무겁고 다리에 붓기가 생기기도 해요.
보통은 생리가 끝나면 서서히 빠지는 게 정상인데, 이미 4일이 지나도 여전히 함몰 부종이 보인다면 단순한 생리 관련 부종만으로 설명하기엔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 운동을 병행하고 계시다 보니 근육 피로감으로 다리가 무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종아리를 눌렀을 때 한참 동안 자국이 남는 것은 혈액순환 문제나 체내 수분 정체가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
특히 심장이나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간단한 혈액검사나 소변검사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물론 마사지나 스트레칭은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부종을 조금 줄여줄 수 있지만, 원인 자체를 해결하지는 못해요.
지금처럼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부종이 보이면 생활 습관 관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내과나 신장, 심장 관련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가장 적절합니다.
즉시 응급실에 가야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내과 진료를 받아 원인을 확인해 보시는 게 좋아요.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실 수 있겠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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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부종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보세요. 부종 종류에 따른 치료법을 알려드려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원래도 하체가 잘 붓는 편이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수족냉증이 있긴한데 요즘 종아리 부종으로 인한 통증이 점점 심해져 압박스타킹을 달고 살아요 특히 생리 전후로 심한것같은데 핏줄 막 보이고 그런건 아니에요 혹시 병원가면 해결이 되나요 아니면 관리로 해결이 가능할까요??
양말자국이라 생각했는데 뒷쪽만 그렇고 양말은 며칠동안 신지 않았어요 하지정맥류가 있어 수술을 받았고요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너무 막막해요... 양쪽 동일한 증상을 보이고 있어요
안면비대칭을 얼굴 마사지기를 사용해서 해결할수도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