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진료를 한달마다 받는중인데 지금은 처방받고 1~2주차밖에 안됐습니다. 진료내용은 충동조절, 양극성정동장애, 주의력 결핍 치료 정도 인 것 같아요. 약은 아토목세틴과 데파코트 복용중입니다. 그런데 내원일정이 3주정도 남았는데 우울감 자살충동 등이 너무 심하고 소비충동도 심하며 주의력 결핍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큽니다. 잠도 오지 않구요. 수면의 질도 최근에 좋은적이 없었습니다. 내일 오전에 연락하여 내원 가능한지 물어볼려고 하는데 어려우면 다른 병원에라도 가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정신과 내원 일정 조정이 필요한지 문의주셨어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지금 말씀하신 상황은 분명 조기 진료 조정이 필요한 상태로 보여요.
우울감, 자살 충동, 소비 충동, 불면, 주의력 저하까지 전반적인 증상이 악화되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기존 내원일정을 앞당기는 것을 권해요.
복용 중이신 아토목세틴은 ADHD치료제이며 데파코트는 항경련제로 만약 복용함에도 효과가 미흡하다면 복용량이나 약물 조정이 필요해요.
따라서 내일 치료 중인 병원에 진료 요청을 해 보시고, 안된다면 다른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빠른 진료를 보실 것을 권해드려요.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대표적인 우울증 증상 6가지에 대해 알려드려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미레나 1월22일 시술후 2월22일에 검사받으니 위치가 내려와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위치조정하고 3월 17일에 확인하니 또 내려와있어서 위치 조정이 필요없을거같다고 했는데 4월17일에 미레나 플라스틱이 만져져서 병원이 내원했더니 빠졌다고 새로운 미레나 시술후 5월17일에 다시 내원하니까 위치가 내려오지도 않고 그 위치 그대로라고 이제 1년이 한 벙 방문해도 될거같다고 했습니다 한 번 빠져도 다시 넣으면 괜찮을수있나요? 다시 내원해봐야할까요?
약이 약하다고 생각이 되어 계속 조정하고 있는데 자해도 달에 한번은 하고 우울감이나 조울도 심한데 지금 먹는 약이 평균 어느정도 세기인가요? 너무 조금씩 바뀌는데 다음 약 처방 때 아예 바꾸거나 늘릴 수도 있을까요?
성인 불안장애로 정신과 내원했습니다. 근데 부모님의 허락이 있어야 진행이 가능하다. 라고 하는데, 청소년도 아니고 성인인데 무슨 치료를 하면 부모님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같이 병원에 내원하라는 소리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