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오해와 무시로 인한 고통,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일에 대해서는 괜찮은데 제가 다른사람에게 오해를 받고 주변에 다 저를 무시하는거같아서 힘들어서 죽고싶어요ㅠ
일에 대해서는 괜찮은데 제가 다른사람에게 오해를 받고 주변에 다 저를 무시하는거같아서 힘들어서 죽고싶어요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주변에서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고 오해받는 상황이 발생하여 많이 속상하실 것 같아요. 이 전 질문 내용을 봤을 때 현재 정신과 진료를 받고 계시며, 약을 처방받아 복용 중이신 상태 인걸로 보여요. 따라서 우선 해당 내용은 정신과에 방문하셔서 주치의에게 얘기하신 후 상담 및 진료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한 약 처방을 다시 받아보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은 매우 용기 있는 행동이며, 치료를 잘 받으시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고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따라서 힘드시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병원 치료를 끝까지 잘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만약, 당장 상황이 허락하지 않고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스러우실 때 24시간 전화 상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청소년전화 1388,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한국생명의전화 1588-9191) 등을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정신건강쪽 질문 드립니다 트라우마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예전 대학생때 자격증을 딸때 어떤 아줌마께서 저에게 가정교육 대놓고 못받았다고 얘기한거랑 장애인이라고 얘기한게 상처가 아직도 되어 꿈에도 나오고 여전히 분노에 시달리고 있어요 한번더 이와 비슷한 부모님 욕하는 소리 들으면 진짜 누굴 죽일거 같아서 간절히 상담 요청합니다 의욕도 이런 생각만 하면 없어지고요 일머리가 없어 여기저기 일 다 짤려서 다른데서 일 도전하는것도 너무 무섭습니다 차라리 히키코모리가 낫다는 생각도 합니다 진심으로 극복하고 싶고 도움이 필요해요 저 나아질수 있을까요?
중학교시절 따돌림을 당해 여러사람이 모인곳에서 있거나 밥을 먹을때 모든 사람들이 저를 욕하고 비방하고 이럿 것이 항상 느껴집니다 지금은 성인이 되었지만 사회생활을 할때도 발표나 무언가 앞서서 말을 절대 못합니다 .. 중학교,고등학교 모두 따돌림을 당하여 지금까지도 말을 쉽게 내밀지 못하고 너무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거의 기억을 지우고 생활을 하고싶은데 다른 사람을 볼때마다 ptsd장애가 일어나서 너무 심적으로 힘듭니다 ..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그냥 매일 눈 떠서 씻으려고 거울 앞에 서는게 너무 싫고 안 좋은 생각밖에 안 들어요.. 계속 정신병처럼 거울 보고 자책하고 또 거울 보고 자책하고 한시라도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가 없어요. 하는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남들 앞에선 마스크도 못벗을 정도입니다.. 요즘은 너무 심해서 길 가다가 누가 차로 박아줬음 좋겠다고 문뜩 생각해버려요..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