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배양 검사 결과로 Escherichia Coli균이 있고 항생제 민감도 확인, 몸에 균이 남아있는 상태일까요?

최OO • 2024.07.04

며칠전에 소변배양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거기에서 Isolate 1: Escherichia Coli 에서 colony count 1000 CFU/ML 이 니왔으며 항생제 민감성에서는 R,I,S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제 몸에는 아직 균이 님아있는 상태인가요? 한달 가까이 증상이 있습니다. 항생제 수치에서는 어떤거는 >=32 이고 어떤거는>=64 이며 그냥 숫자로만 4 또한 있습니다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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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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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가 100만 건의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비뇨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변배양 검사 결과에서 Escherichia coli (대장균)가 검출되었고, colony count가 1000 CFU/mL로 나온 것은 소변 내에 해당 균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수치는 1,000 CFU/mL 미만의 세균이 있다는 의미로, 세균 감염의 증거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이는 요로 감염을 의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항생제 민감성 검사에서 나온 R, I, S는 각각 항생제에 대한 균의 반응을 나타냅니다. R(Resistant)은 내성, I(Intermediate)는 중간 반응, S(Sensitive)는 민감을 의미하며, S로 표시된 항생제는 해당 균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S로 표시된 항생제를 치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수치에서 ">=32", ">=64" 등의 표시는 MIC (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 값을 의미하며, 이는 항생제가 균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농도를 나타냅니다. 숫자가 클수록 해당 항생제에 대한 균의 내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숫자 "4"는 해당 항생제가 4μg/mL의 농도에서 균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농도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달 가까이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검사 결과와 증상을 바탕으로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S로 표시된 항생제 중에서, MIC 값이 낮은 항생제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하지만, 최종적인 치료 방법은 의사의 진료를 통해 결정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검사 결과를 가지고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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